인천교육청
인천교육청 전경(사진=최성우 기자)

[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교육청은 8월 3일부터 새로운 통화연결음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어 통화연결음은 관내 초등학생이 직접 녹음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민원인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얻고, 민원 대응 담당 직원을 존중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교육청 송영호 총무과 관계자는 “정형화된 통화 연결음에서 벗어나 민원 응대 직원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인식을 가져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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