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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 손양면, 손양이 왔어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강원도 양양 손양면에서 짙푸른 동해 바다와 바다 만큼이나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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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태영의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지를 추켜세운 손이 남편 권상우의 것으로 보여 부부가 여행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화보가 되는 태영언니” “태영누나 예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룩희(11), 딸 리호(5)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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