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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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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섹시 퀸’ 이미지를 벗고 ‘허당 손여사’로 친근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3일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을 걷는 손담비의 자유로운 매력이 더해진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주근깨 메이크업과 누드톤 화장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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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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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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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제공|코스모폴리탄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여행지의 서머룩을 주제로 단색의 매니시한 의상과 역시 심플한 가방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MBC‘나 혼자 산다’에서 손이 많이 가는 ‘망손’ 캐릭터로 등장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손담비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 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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