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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22강’에서 홍초희가 스포티한 섹시함으로 남성 팬들을 저격했다. 최근 22강에 진출한 홍초희는 유니폼 계열의 의상을 입고 섹시함은 물론 스포티함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홍초희는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노출이 좀 없는 대신 분위기로 밀고 나가는 ‘부르마(일본 체육복)’ 콘셉이다. 다른 분들과 콘셉트 겹치기 싫어서 고른 것도 있고, 원래 섹시라는 건 노출만 해서는 되는 게 아니잖아?“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복 모델출신인 홍초희는 ”넘치는 내 끼를 가만히 묵혀두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맥심이 내 최종 목표라고 생각해 회사 관두고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전 남자 친구한테 맥심 화보 찍을 거라고 호언장담 했다. 그때 한 약속을 이제야 지킨다”라며 특이한 참가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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