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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차태현이 내기골프 논란 이후 일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12일 OCN 새 토일드라마 ‘번외수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은 일어나서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저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실망 안겨드린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번 일을 통해서 좀 더 겸손하고 바른 생각, 바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금 사과했다.
한편 차태현은 과거 내기골프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겠다”며 활동을 중단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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