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1
문정복 후보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문정복 후보 기자회견 27일 전문 사람이 귀하게 대접받는 시흥 일자리가 많아서 먹고살기 편한 시흥 제가 30여년 시흥에 살아오면서 꿈꾸던 시흥입니다.

문정복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평범한 사람들이 꿈꿔왔던 시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나 평범한 가정주부였습니다. 버스운전 트럭운전을 하는 남편과 두 아이를 둔 그냥 아줌마였습니다.

“가짐 없는 큰 자유”를 실천하던 고 제정구 선생님을 만났고 열정 넘치는 정치인 백원우를 만나 정치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인 아줌마가 국회 보좌관으로 일하게 되었을 때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밤새 배우고, 죽도록 일했습니다”

MB정권 실세 고위공직자의 쌀 직불금 부정부패를 파헤쳐 정권의 부도덕성을 만천하에 드러내었습니다. 장애아동센터를 만들어 엄마들과 부둥켜 안고 눈물 흘리며 아이들을 돌봤습니다.

문재인과 함께 촛불을 들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외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장.차관들과 국정을 논의하는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되었습니다.

30년 전 너무나 평범했던 한 여성이 두려운 마음으로 감히 여러분들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일자리가 밥입니다. 정치인이 해야 할 첫 번째 임무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먹고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일자리가 많은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최적의 입지 풍부한 교통인프라 넓은 가용 토지를 보유한 우리 시흥은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남북평화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복합단지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10년 20년이 걸리는 일 입니다. 그러나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이 먼저인 시흥 사람이 대접받는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교통이 편해야 합니다. 교육과 문화 환경이 풍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구도심에서 주차 전쟁이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합니다. 밤늦게 주차할 곳이 없어 이리저리 헤메고 아침에 다른 차가 내차를 가로막아 이웃과 얼굴 붉히며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시흥시 일은 지난 20여년간 손발을 맞추어 온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도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대규모 국책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을 설득하겠습니다. 지난 8년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함께 문재인 정부를 이끌어 왔습니다.

대통령을 끊임없이 설득해 시흥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 거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오직 문정복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코로나19는 우리나라의 재앙을 넘어 세계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 가진 시민 헌신적인 의료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코로나 방역에 성공하고 있지만 세계적 경제위기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자영업이 무너지고 중소기업들이 파산하면 우리 경제는 멈추게 됩니다.

100조의 기업금융지원을 넘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하고 재난기본국민소득을 지급하며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로 경기침체를 막아야 합니다.

제가 시흥시 대표로 국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아직도 두렵습니다. 제가 서있는 이 자리가 제 자리인지 끊임없이 묻습니다. 자꾸 되돌아 봅니다. 이 두려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문정복이 해보겠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50만 평범한 시흥시민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근하시면서 퇴근하시면서 눈 한번 꼭 맞춰주십시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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