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18일 자신의 SNS에 어린시절과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가수 박경의 ‘새로고침’ 홍보에 나섰다. 출처|전현무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MC 전현무가 ‘꼬마 현무’ 시절을 공개하며 가수 박경의 신곡 출시를 지원사격했다.

전현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밤 6시 박경의 새 음원 <새로고침>이 나옵니다 <보통연애> <자격지심>에 이어 네 글자 제목 대박신화 고고!! #박경 #새로고침 #전현무”라며 박경의 신곡을 홍보했다.

세발 자전거를 탄 어린 전현무는 웨이브 머리에 여자아이처럼 귀여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가수 박경.

꼬마 현무 VS 현재 현무의 비교 사진은 앞서 박경이 신곡 ‘새로고침’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로 공개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박경은 ‘새로고침’ 홍보 티저에서 어린 시절과 똑같은 옷에 똑같은 배경의 식탁에 앉은 사진을 올렸다. 달라진 거라고는 안경을 벗었다는 정도.

이후 가수 송민호, 지코 등도 ‘새로고침’ 사진을 올려 웃음을 준 바 있다.

많은 동료 스타들의 응원 속에 선보이는 ‘새로고침’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전현무와 박경은 tvN‘문제적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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