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SBS ‘룸메이트’의 박민우가 지난 방송에서 졸음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캡처|SBS

졸음운전 논란을 일으켰던 SBS ‘룸메이트’의 박민우가 방송을 통해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흐린 뒤 맑음’ 편이 방송, 멤버들이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번지점프에 나선 박민우는 “이번 여행에서 큰 교훈을 얻었다. 혼자 자꾸 해결하려고 하는 게 오해를 낳았다. 이번 여행에 일을 일으켜서 미안하다. 같이 해줘서 고맙다. 내가 더 잘하겠다”는 말을 하고 뛰어내렸다.

박봄 박민우
지난 13일 SBS ‘룸메이트’의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캡처|SBS

지난 13일 방송에서 캠핑을 가는 길에 박민우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날 뻔한 하고, 더불어 박봄의 욕설논란 등을 일으킨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조세호, 애프터스쿨 나나, 홍수현, 투애니원 박봄, 엑소 찬열,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등 톱스타 11명이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리얼한 일상과 좌충우돌 홈쉐어라이프를 보여주며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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