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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봉준호 감독이 귀국해 국내 취재진과 만난다.
12일 영화 ‘기생충’ 측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기생충’의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제작사 바른손E&A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등이 참석한다.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기생충’ 팀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에 대한 소감과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에 남아있었던 봉준호 감독도 기자회견을 위해 귀국한다.
‘기생충’은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A.M.P.A.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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