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크론병 투병을 고백한 ‘미스터트롯’ 권영기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는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경민, 김승현, 홍록기, 정다경, 김소유, 김희진, 강예슬, 하유비, 정가은, 권영기, 박성연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크론병 투병을 고백했던 권영기는 “결국 탈락했지만 질타보다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현재 잘 회복 중이다. 곧 신곡 ‘동네오빠’라는 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롯연가’에는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방송인 홍록기, 정가은, 뮤지컬 배우 김나윤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트로트열풍의 주역 TV조선 ‘미스트롯’ 정다경,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 김희진, 강예슬과 ‘미스터트롯’ 권영기가 힘을 보탠다.
한편 ‘트롯연가’는 3월 12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1
![[포토] \'트롯연가\' 출연진들,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02/05/news/20200205010003358000217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