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이 올 해 하반기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SE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아이폰SE2에 대한 예상도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모델은 아이폰8과 유사한 외관이나 아이폰11 시리즈와 비교할 정도의 수준 높은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이폰9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여 질 것이란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는 추세이다. 애플은 아이폰8 이후 숫자로 된 명칭 대신 아이폰X 등 영어를 채택하였으며, 제외되었던 아이폰9을 3월 경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A13 칩과 후면 싱글 카메라, 지문 인식 기능인 터치ID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줄곧 제기되어 왔으나, 최근 IT 신제품 소식에 능통한 ‘맥오타카라’는 해당 모델에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ID까지 포함될 것이란느 예측을 내놓아 화제를 몰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바 있는 A13 칩을 장착하게 되면 기능 구현에 있어 성능적인 부족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이폰8과 외관이 유사한 것과 달리 아이폰9의 경우 전면 센서만 추가하게 되면 페이스ID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스펙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갤럭시S9의 프로모션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던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갤럭시S10, S10 플러스에 대한 행사를 실시하며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갤럭시S10의 가격이 출시 당시와 비교하여 상당히 인하되었으며, 이는 S20의 출시 이전 구형 모델의 재고 정리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10 모델을 최저 3만원부터 선보이는 프로모션이 각광 받고 있는 것과 더불어 갤럭시S10 리패키징 상품이 더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양상이다. S10 모델의 5G 보상 판매 이후 해당 사이트에서는 한달 여간의 사용 제품을 검수하여 리패키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0원부터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구매 행렬이 이어져 오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뉴버스폰’은 아이폰11의 프로모션으로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행사 내용으로는 아이폰11,PRO, PRO MAX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7세대 또는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고 있다. 해당 지급 조건은 가입 통신사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며, 전 색상 대기 없이 구매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LG G8 및 V40 ThinQ을 무료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8의 경우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삼성이 2월 갤럭시S20과 차세대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이트에서는 기존의 갤럭시폴드 모델에 대한 가격 인하 행사가 한창이다. 공시 지원금 및 보조금 할인 혜택이 100만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 출고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전용 차량 거치대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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