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밤 방송된 KBS 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가수 원준희가 출연해 시어머니 현미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현미의 며느리인 원준희는 시어머니 용돈에 대해 “보통 어느 정도 드리냐. 제 시어머니는 돈을 버시니까 제 기준보다 그 기준이 높아서 맞추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현미가 며느리를 잘 대해주냐’는 질문에는 “그건 정말 잘 해주신다.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예전 연예인이었으니까 그걸 이해해준다”고 전했고 원미연 역시 “가끔 현미 선배를 만나면 며느리를 그렇게 아껴주신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는 015B 출신 장호일, 원미연, 플라워 고유진, 김원효, 심진화, 도경완, 장영란, 박정수 김지민 최종원 김가연 원준희 등이 출연했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