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25일 서울 중구 산다미아노에서 배우 안성기, 박서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서준은 "제가 어떤 심사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나 그런 생각을 먼저 했었다"며 "배우 활동을 하면서 단편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안성기 선배님과 '사자'라는 영화를 함께 찍으며 단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요청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7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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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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