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따라 시리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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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동화약품은 소화제 ‘부채표 활명수’ 새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으로 제작된 ‘종합편’과 ‘청춘편’에 이어 ‘엄마편’과 ‘딸편’으로 만들어졌다.
엄마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딸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딸이 엄마를 향해 갖는 고마움, 미안함,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이 표현됐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내고 있다.
‘청춘 편’은 지난해에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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