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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더블이벤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 주최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들이 참가하는 가장 큰 대회다.
곽성호 감독(부산환경공단)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7일 더블이벤트 준결승에서 작년도 우승팀 라오스를 상대로 0-2(16-21,19-21)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김지영(경북도청)이 포스트에 부딪히며 부상을 당하여 100%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이번 경기의 패배 원인이었다. 26일 대표팀은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0(21-11,21-9)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곽 감독은 “아쉽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임해줘서 고맙다. 아직 레구이벤트와 팀이벤트가 남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여자팀은 레구 이벤트와 팀이벤트에서 모두 결승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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