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동상이몽2'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소원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이윤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윤지는 "최근 딸 라니와 함께 영화 '알라딘'을 보고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라니의 첫 번째 소원을 동생을 갖는 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엄마가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엄마가 성질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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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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