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한장희, 김하율.
공통점은 월드컵을 통해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미녀들이다.
응원을 통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앞세워 월드컵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미녀들이 응원의 함성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H조 두번째 경기가 열린 18일 광화문 광장에는 매력넘치는 수많은 미녀들이 몰렸다.
신문과 인터넷 매체를 비롯 많은 방송사 기자들은 미녀들의 열띤 응원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소리지르고, 아쉬워하고, 열광하고 미녀들이 쏟아내는 애정어린 응원의 모습에 함께 했던 시민들도 함께 열광했다.
그중 스폿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았던 미녀는 배우 유승옥, 가수인 혜나와 채아,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민송아였다.
과연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어떤 미녀가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을까.
독특한 개성을 표출하며 한국과 러시아 선수들이 벌인 2시간을 4인 4색의 매력으로 담아봤다.
채아는 걸그룹 ‘시크에이’ 의 멤버다.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응원도 한국에 잠시 들렀을 때 경기가 있어 광화문에 갈 수 있었다.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한국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곳에서 풀고 싶었다.
163cm의 아담한 키지만 E컵 34인치의 글래머러스함을 갖췄다.
어린 소녀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눈망울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어우러져 천상 ‘베이글녀’ 라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
채아는 “착한 심성이 느껴지는 순수한 눈빛의 손흥민이 나의 팬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꼭 골을 넣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며 손을 쥐었다.
월드컵이 끝나면 국내에서의 활동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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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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