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다.


8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는 14일 선우선의 결혼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선우선과 이수민 두 사람 모두 참석한다.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한 선우선과 이수민은 오는 14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선우선은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드라마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열연을 펼쳤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