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소환됐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양현석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 전 대표는 앞서 지난 24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고발한 YG 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 두 차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9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가 서울을 방문했을 당시 조 로우 일행을 정 마담을 통해 성접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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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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