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정혜성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배우 박보검과 정해인을 꼽았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새 예능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이하 니알내아V2)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찬 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이 참석했다.
‘니알내아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결과에 따라 정해진 관계증진금액을 획득하고, 최종 합산 금액이 높은 팀이 관계증진기금을 갖게 된다.
이상민, 붐, 딘딘, 정혜성이 패널단으로, 장성규가 게임 마스터로 출연한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함께 하게된 딘딘은 “시즌1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며 “시즌1 같이한 분들께 죄송하지만 시즌2가 더 재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홍일점으로 출연한 정혜성은 현장분위기에 대해 “멤버들마다 잘하는 특기가 다 다르다. 저는 여자 출연진들이 나왔을 때 여자의 시선으로서 예측을 했을 때 신기하게 대부분 맞더라. 저희가 다 합도 잘 맞아서 스포일 수 있지만 저희 팀이 늘 우세했다”고 전했다.
또 정혜성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박보검과 정해인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예능에 잘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배우분들이 많이 나와 주셔서 일상을 공개해주시면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
1
![[포토] 정혜성, 니알내알 V2로 인사드려요~](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9/06/26/news/20190626010018112001318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