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미국 하와이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추성훈 가족이 하와이에서 살고 있는 집에 관해 다뤘다. 추성훈 가족이 사는 집은 하와이 알라모이나 센터 인근의 럭셔리 콘도로 알려졌다.

콘도에서 머무는 추성훈 가족은 개인 요가룸과 프라이빗 수영장, 스파, 마사지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거주하는 집안 내부는 환상적이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수평선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거주자들은 발렛 파킹, 배달, 세탁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추성훈 가족이 머무는 하와이 집의 가격은 매매가 72억, 관리비 300만원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하와이 생활에 관해 "해변에서 생활을 원하고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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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