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중국 배우 장쯔이가 딸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장쯔이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싱싱(딸 이름)이가 잠들기 전에 집에 들어왔어요"라며 "작은 천사와 뽀뽀하니 편안해지네요! 너무 좋은 하루에요. 사랑이 충만한 하루네요. 모두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장쯔이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쯔이는 패션지 '보그'가 주최하는 영화제에 참석했다.
장쯔이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과 똑 닮은 귀여운 딸과,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훌쩍 자란 딸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장쯔이는 2015년 중국 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 해 12월 딸 싱싱을 낳았다. 장쯔이는 남편 왕펑과 사이에서 출산한 딸 싱싱과 남편이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을 함께 키우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장쯔이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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