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아는형님' 전역 일일차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그룹 샤이니 민호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새 출발을 앞둔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과 전소미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지난 4월 해병대에 입대한 민호에 관해 묻자 이찬혁은 "'터치'라고 내가 들어올 때 민호가 들어왔다. 바로 옆대대로 들어와서 실제로 만났다. 둘이 만나면 어떤 상황일까 궁금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몇 기냐?' 라는 짤이 돌아다니더라. 재밌다 생각했는데 진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래도 해병대 안에서는 최고 기수다. 내가 걸어가면 홍해가 갈라진다. 그런데 민호 선배님도 조심스러울 거 같아서 따로 말을 걸었다. '잘 지내셨어요?'라고 물었더니 민호 선배님도 '잘 지냅니다'라며 격식을 차려주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엄청나게 힘이 됐겠다"라며 "영상편지 한번 남겨주라"고 격려했다. 이찬혁은 "어 민호 해병 잘 지내고 있나. 아마 지금 걸레 빨고 있을 텐데. 어 그래 '뺑이 쳐라'"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이내 무릎을 꿇고 "어떡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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