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배우 이혜영이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에 잠든 아버지를 찾았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원에 잠든 아버지의 묘소를 찾은 이혜영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현충일. 아버지 만나러.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혜영의 아버지는 해군중사 출신의 국가유공자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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