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현지에서 먹힐까3' 복스푸드가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는 이연복 셰프가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과 함께 미국에서 장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스푸드는 스모가스버그에서 장사를 이어갔다. 메뉴는 볶음밥과 볶음밥, 멘보샤. 먹퀘스트로는 스모가스버그의 평균 매출인 2000불 달성 미션이 주어졌다.


복스푸드의 자리는 스모가스버그에서도 끄트머리였다. 왕래가 많지 않은 곳이었지만 입소문이 난 듯 여러 손님들이 찾아왔다. 볶음짬뽕과 볶음밥, 멘보샤 모두 인기를 끌었다.


이연복은 요리하며 "미국인들은 어떤 음식이든 일단 도전해보고 본다. 장사하기 재밌는 곳"이라고 이야기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l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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