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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SPC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SPC 행복한 펀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보조기구 지원, 재활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기부된 SPC 행복한 펀드 규모는 13억여 원으로 재활치료비(232명), 의료비(113명), 보조기구(158명), 정형신발(166명), 특기적성비(25명) 지원 등 총 694명의 장애 어린이들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 어린이 가족 80여 명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SPC그룹 김범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많은 장애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시작조차 못 하고 있는데, SPC그룹의 꾸준한 지원으로 장애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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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해 두툼하게 썰어낸 레스토랑 콘셉트의 베이컨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베이컨의 느끼한 맛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리 양념이 되어 있어 간을 더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듯한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깊은 풍미는 더하면서도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더욱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자사 베이컨의 두께가 약 2㎜인데 비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로 두툼하게 슬라이스했다. 한 팩(300g)에 4줄의 베이컨이 들어있어 2~3인의 한 끼 식사용으로 적합하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경우 180℃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프라이팬 조리나 그릴 조리도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특히 토핑된 마늘과 후추는 베이컨에 꽉 달라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형태로,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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