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요리 연구가 이연복이 현지인의 반응이 가장 궁금한 메뉴로 짜장면과 짬뽕을 꼽았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세 번째 장사를 이어가는 이연복, 존박, 에릭, 허경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연복은 세 번째 장사를 고민하며 메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짜장면과 짬뽕은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다. 먹히든 안 먹히든, 현지 분들이 과연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도전정신을 전했다.
그렇게 다음 메뉴는 재료를 소진해야 하는 남은 복만두와 차돌 짬뽕으로 결정됐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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