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주)가린시스템이 쌍용 SUV, 뷰:티풀 코란도의 순정형 원격 시동 경보기, 마이키 프리미엄을 3월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뷰:티풀 코란도 차주들도 오토도어, 원격시동, 후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순정형 원격 시동 경보기 마이키 프리미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키 프리미엄 링크의 대표적인 기능은 스마트 폰을 이용해 손쉽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이키 프리미엄 링크가 있다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실시간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통해 차량 제어에 대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 미리 시동을 걸어 히터나 에어컨을 켜둘 수 있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다.
또 차량의 순정키만 갖고도 차량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잠기는 ‘오토도어 기능’을 비롯해 순정키를 두 번 누르면 순정키로도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시동 기능’, 도어캐치 버튼을 누르면 1분 30초간 시동이 유지되는 ‘후열 기능’, 비상시 차키 없이도 도어캐치버튼에 입력한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문을 열 수 있는 ‘비밀번호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can통신을 이용하는 마이키 프리미엄은 전기적 방식이 아닌라 통신 신호를 주고받는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안테나, 노크센서 등 부착 장치가 필요 없고 스마트키만 소지하는 것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키가 제공되는 차량이라면 제조사와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마이키 프리미엄 관계자는 “마이키 프리미엄은 안전성이 검증된 순수 국내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순정 리모컨으로 원격시동이 가능하고, 스마트 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어 링크 제품을 장착하면 스마트 폰 앱으로 무제한 거리 제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출시된 쌍용 SUV 뷰:티풀 코란도에서도 순정형 원격 시동 경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차주들이 더 편한 환경에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고,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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