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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KBS가 입장을 밝혔다.
KBS 한 관계자는 23일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의 사표 제출 여부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인사공고 등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면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이례적으로 부부가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동기로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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