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홍대부고 이도훈이 국제대회에서 2연속 입상하며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기대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이도훈은 8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룬에서 개최되는 세계 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베달을 따냈다. 지난 2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 유소년 대회에서 개인전 5위, 단체전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사브르 대표팀이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라는 것을 재확인한 셈이다.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이도훈은 준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행 길목에서 만난 러시아의 바실에게 13-15로 아쉽게 패해 대회를 마쳤다.
대한펜싱협회는 “이도훈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