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배우 한효주가 복고패션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 변신했다.
한효주는 25일 화보컷을 공개하며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던 클래식'이라는 주제의 화보에서 마치 90년대 하이틴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


이번 화보는 낙낙한 실루엣의 팬츠와 두툼한 가죽 벨트, 셔츠와 어깨에 걸친 케이블 니트 등 대표 아이템을 활용했다. 또한, 한효주는 크게 부풀린 헤어스타일, 주근깨를 찍은 옅은 메이크업 등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스타일을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돼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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