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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NH농협은행은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 ‘NH스마트핌’ 설계 및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핌 해봄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NH스마트핌’은 농협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로 자산설계·연금설계·투자설계·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산설계’는 연령별 최적 자산배분안을 제시하고, ‘연금설계’는 퇴직금만 입력하면 적정 연금수령액과 기간, 절세효과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 ‘투자설계’는 농협은행이 자체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와 농협은행의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의 펀드·퇴직연금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은 은퇴시점의 개인별 상황에 맞춘 필요·준비자금을 설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핌의 ‘투자설계’ 시스템에서 펀드와 퇴직연금 추천 포트폴리오 설계만 받아도 50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을 준다. 또 펀드 추천 포트폴리오를 가입하거나 퇴직연금 추천 포트폴리오로 운용지시를 신청하면 300명을 뽑아 영화예매권 2매를 준다.
더불어 가입고객 중 농협은행 공식 SNS의 가입 안내영상에 추가 응모 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무선 이어폰을 제공하고, SNS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면 300명에게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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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창공(創工) 부산’ 1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이 ‘IBK창공(創工) 부산’ 1기 혁신 창업기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PT평가를 통해 총 1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된 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터 선보엔젤파트너스(대표 최영찬, 오종훈)와 연계한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IBK창공 부산’에는 한국거래소(KRX)와 부산시도 함께 참여한다. 한국거래소는 선발기업에게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의 사무공간을, 부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졸업기업에게 후속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종 선발기업은 5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IBK창공 홈페이지(www.ibkchangg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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