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10주년 갤럭시S10 시리즈와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갤럭시폴드 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은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제조사 및 이통 3사는 출시된 지 반년도 안 된 갤럭시노트9를 시작으로 갤럭시S9 플러스 LG V35, G7, 아이폰7, 노트8 등 전부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 시켰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업체들은 전국적으로 재고 수급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 주제를 잡아 적극적으로 판매에나 서기 시작했다.
온라인 판매 업체 중 스마트폰 특가 전문 네이버 카페 ‘핫딜폰’ 은 “5G 스마트폰과 폴더블 스마트폰이 혁신적이긴 하지만 높은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다.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은 소위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을 선호하는 회원들을 위해 재고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핫딜폰에서 진행하는 ‘재고정리 작업’ 에 포함 된 모델은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8, 노트9, LG G7, LG V35, 아이폰7 등 총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핫딜폰은 갤럭시S10 5G,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갤럭시버드, 10인치 태블릿PC, 제주도 왕복권,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혜택으로 내걸었다.
핫딜폰은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로 오늘의 핫딜, 세컨 디바이스 컬렉션, 워치워치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유명 해진 사이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