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연초 스마트폰 제조사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갤럭시S10 시리즈와 LG G8 그리고 출시설이 돌고 있는 아이폰SE2의 출시를 앞두고 제조사간의 점유율 전쟁이 전작들의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핫딜폰’ 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갤럭시S8, LG G7, 아이폰6S, LG V35를 0원까지 낮추고 갤럭시S9 플러스와 아이폰7 10만 원대, 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는 40만원대 까지 가격을 낮춰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부 출고가 기준 최소 50% 이상씩 할인이 적용 된 셈이다.


핫딜폰 담당자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이유 중 하나로 금액도 크게 관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출고가 인하 및 공시상향과 더불어 특가 판매로 최근 늘어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주기를 줄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S10·F, 아이폰SE2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기어 아이콘X, 에어팟, 제주도 왕복권, 10인치 태블릿 PC 등을 내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