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배우 변요한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9일 오전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차기작을 고심하던 변요한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자산어보'는 이준익 감독이 '변산'이후 다시 선보이는 사극 신작이다.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1801년 신유박해에 연루돼 흑산도에 유배됐을 때 혈기 왕성한 젊은 어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변요한은 정약전과 호흡하게 될 또 다른 주인공, 젊은 어부 '창대'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정약전 역할에는 배우 설경구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변요한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김희성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리얼하고 따뜻하게 영화를 그려내는 이준익 감독과 믿고 보는 두 명품 배우 설경구, 변요한의 호흡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올해 7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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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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