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단발 여신'으로 불리는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 멤버 쉬쟈치가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쉬쟈치의 근황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95년 8월생으로 올해 23세인 쉬쟈치는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쉬쟈치의 SNS에 공개된 최근 사진에서 단발머리가 아닌 긴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과거 시크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면 긴 머리로 변신 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한 갈색 컬러의 긴머리를 하고 섹시한 차도녀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어떤 머리도 잘 어울린다", "긴 머리도 찰떡이네", "더 사랑스러워졌어요", "여신 맞네요",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쉬쟈치는 지난 2016년 단발머리 사진 한 장으로 한국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돼 ' 중국 단발 여신' 으로 불리며 많은 한국 팬을 얻었다.
중국 대형그룹 SNH48의 멤버인 그는 제 5회 아이돌 총선 중간투표에서 300여명의 멤버 중 절대적인 우세로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유닛그룹 세븐센시스(7SENSE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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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쉬쟈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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