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스마트폰 공동구매 전문카페 ‘폰의달인’ 은 침체되었던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통구조 축소 및 마진 최소화 등으로 지원금 최대 지원을 토해 ‘박리다매’ 판매 형식으로 전환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삼성전자의 ‘S시리즈’ , ‘노트시리즈’ , LG전자의 ‘V시리즈’ , ‘G시리즈’ , 애플의 ‘아이폰시리즈’ 등 총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50%부터 0원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S8, LG V30은 0원, 갤럭시S9, 플러스, LG V35, 아이폰7은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은 30만 원대, LG G7은 9만 원대, LG V40은 50만 원대 한정판매 중이며 갤럭시노트9는 20만 원 할인에 추가로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폰XS, XR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내년 5G 상용화되어 출시 예정인 ‘갤럭시S10’ , ‘갤럭시F’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반액 지원, 12개월 요금지원, 기어 아이콘X 등을 내걸면서 카페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폰의달인 스태프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일 이벤트는 12월 달 딱 한 달동안만 진행 할 예정이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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