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가수 허각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인가요. '흔한 이별' 대박 예감? 실시간 검색어에 '허각'이 1위. 왜 그래, 무섭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캡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당하게 포털 사이트 1위를 차지한 그의 이름이 담겼다.


앞서 허각은 지난 25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콘서트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개최했다. 갑상선암 투병 이후 1년 만에 선보인 무대에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허각의 신곡 '흔한 이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