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물티슈는 상비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기의 입가나 손에 묻은 것들을 닦아줄 때, 바닥에 무언가 흘렸을 때, 기저귀를 갈고 뒤처리를 할 때 등 어떤 상황에서도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들이 물티슈 유해물질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이 사실이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물티슈 유해물질 논란에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물티슈는 과연 안전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질 않는다.


이에 국내 최초로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 유해성분 0%뿐만 아니라 세계 아토피 협회로부터 우수한 상품으로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물티슈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로 검증 받은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크 물티슈’다.


프랭크는 한창 논란이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 MIT)과 파라벤, 에탄올, 벤조익액씨드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24종에 대해 물티슈를 한국 화학 융합시험연구원에 분석 의뢰한 결과, 해당 24종의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됐으며,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0.00 반응도로 미자극 판정을 받아 경구 및 안구 자극이 전혀 없어 신생아나 아기들이 사용해도 무해한 안전한 제품임을 증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아기 및 신생아 물티슈로 추천되고 있는 프랭크가 고집하는 제조공정에서 비롯된다.


세계 최초로 물티슈 소재의 함유량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높인 ‘프랭크’는 고압의 물을 이용하여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물리적인 방법으로 원단을 부드럽게 만들어 공정에 특수한 화학 물질은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더불어 원단은 식물성 셀루로오스 성분인 레이온 비스코스 함량을 70% 사용해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휴대용 물티슈 프랭크는 EWG Green 안전 등급과 세계적인 천연원료 공급업체의 ‘에코서트 인증’ 원료만을 사용해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 및 성인 피부에 닿았을 때에도 자극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악취를 잡기 위해 꾸준하게 연구한 끝에 10단계 세이프 워터 시스템을 개발해내 호평을 듣고 있다. 우수한 수질의 지하수를 10단계로 정화해 초순수 정제해 수돗물에 들어있는 살균을 위한 화학성분과 수도관의 중금속 및 녹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랭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물티슈 향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학성분이 포함되지만, 유해성분이 0% 불검출된 국내 최초 무자극 안전물티슈 ‘프랭크’는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유통과 보관을 위해 사용하는 추출물 역시 정제수와 글리세린만을 사용해 더욱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물티슈 소재의 함유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피부질환 물티슈를 고민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어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 물티슈로 명성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기에게 안전한 물티슈를 만드는 것에 가장 초점을 맞춰 세계 아토피 협회가 인증한 ‘아토피 물티슈’라는 타이틀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아기 물티슈 1위를 목표로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유아 물티슈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물티슈 프랭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오리지널, 베이직, 네이처, 프리미엄, 시그니처 총 5종으로 물티슈 캡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은 위험성분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가 아닌 ‘완벽한 불검출’로 판정됨을 입증하고 있어 더욱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