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다가올 2019년의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나날이 오르는 인건비에 큰 부담을 겪고 있다. 이들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점차 지출을 줄여나가는 추세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생필품은 소비량을 줄이기 쉽지 않다. 특히 페이퍼타올, 업소용 휴지 및 냅킨 등은 고정적으로 소비하는 제품으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점보롤 화장지, 일매용 물티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착한화장지’가 주목받고 있다.


착한화장지는 랭키닷컴 화장지 섹션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유통혁신을 통해 마트, 도매상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점보롤, 핸드타올, 테이블 냅킨, 갑티슈 등 다양한 품목이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유통 이윤을 최소화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과 가격까지 모두 착한 화장지’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착한화장지는 용도에 맞는 다양한 원단의 제품과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한 좋은 제품으로, 품질과 가격 측면을 동시에 만족시켜 80% 이상의 재구매율을 기록한다. 특히 소비량이 많은 화장실 휴지와 업소용 물티슈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고객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화장지의 길이와 양이 정확하게 제공되는 정량 정책을 도입해, 믿을 수 있는 수량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불경기에 고정비가 늘어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쇼핑몰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데, 앞으로도 소상공인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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