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지난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SDC)’ 를 통해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이 공개 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국내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이 폴더블폰 출시 시점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더블폰 양산준비는 끝났으며 다양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날짜를 못박기보다는 상반기에는 무조건 출시한다고 생각해달라.” 며 “초기 생산 가능한 물량을 감안해 일정을 결정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의 갤럭시F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제품 라인업을 이어갈지는 첫 폴더블폰이 출시되고나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 ‘국대폰’ 은 삼성의 새로운 라인업인 갤럭시F와 S9의 다음 시리즈 갤럭시S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국대폰은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F, S10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기어 아이콘X, 태블릿PC 다양한 상품을 내걸었다.


‘국대폰’ 은 지난 아이폰XS, XR 사전예약을 포함하여 신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한국 소비자 평가(KCA),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 협회 정식 인증을 거쳤다. 현재 ‘국대폰’ 은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 중이며 갤럭시S8, LG V30 0원, 아이폰7 20만 원대, 갤럭시S9 20만 원대, 플러스, 노트8 30만 원대 등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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