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달샤벳 수빈이 밀착 요가복으로 빈틈없는 S라인을 과시했다.

수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핑크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모티바핑크챌린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처럼 운동 영상이나 사진, 1km 달리기 또는 운동한 내용을 인증해 주시면 대한암협회에서 유방암 환자분들에게 만 원씩 기부가 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구색 요가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굴곡진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빈은 지난 2월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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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