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크루즈 씨씨케이(CCK, CEO 변동영, 1599-0628)는 국내 크루즈 여행 대중화를 선도해 온 크루즈 전문 여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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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전세계 크루즈 선사와 직접 판매 계약을 하고 지난 14년간의 실적으로 인한 높은 커미션, 홍보비 등을 지원받으며 성장세를 키우는 Cruise Club USA의 한국지사로 가성비 좋은 비용, 고품격 서비스를 승부수로 띄우고 2011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한국인이 선호하는 태평양, 아시아,지중해·북유럽·크로아티아·알래스카 크루즈, 성지순례 크루즈를 비롯해 패키지, 허니문, 남미·세계일주, 자유·테마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개발·출시했으며 2017년까지 7천여 명의 크루즈 여행객 송출 실적 성과를 올렸다.
크루즈 단일 여행 상품만 취급하는 곳 중 가장 큰 규모인 CCK는 2011년 국민일보와 성지순례 크루즈 여행 상품을 개발한 후 꾸준히 매년 봄가을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진행을 시작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민카드, 매일 경제와 MOU를 맺고 크루즈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2013/14년 국민일보 ‘미션 어워드 상’, 동아일보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고객감동 부문)을 받은 이 업체는 올해를 제2도약기로 삼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 크루즈 여행 홍보, 아웃바운드, 온라인 판매에 총력을 쏟는다.
지난 14년간 오로지 크루즈 여행만을 위한 크루즈 여행 사업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접목해 성공을 거둔 변동영 회장은 “1,세계일주 크루즈 출발, 2, 3년 내 크루즈 해외여행 송출객 1위 3, 단독 전세선 출발” 3가지를 달성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 중에 2019년 1월4일 출발을 확정 지었고 2019년 4월21일~25일(속초-블라디보스톡-사카이미나토-부산) 단독 전세선 계약을 운영 하기로 확정을 지었다.
크루즈여행은 인생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 인데 현재 이용자는 2% 정도 인데 전 한국인이 크루즈 여행을 하시는 날까지 노력을 하겠다고 한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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