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옥주현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만났다.
2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주식회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김연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옅은 화장에도 수수한 매력을 자아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5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8'로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ㅣ포트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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