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신동엽이 장소연과 축의금을 챙기기 위해 사기 결혼에 응했다.


7일 첫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는 채옥(장소연 분)의 계약 결혼에 수락하는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몰락한 신동엽은 우연히 만난 채옥이 사기 결혼을 한 뒤 축의금을 챙기자고 제안했다.


고민하던 신동엽은 채옥이 "결혼 축의금은 7대 3으로 하고 결혼 준비금은 5대5로 하자"는 제안에 고민했다.


그러나 채옥이 자리를 일어나려 하자 신동엽은 채옥을 붙잡으며 결혼 준비에 나섰다.


한편 '빅 포레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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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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