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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 사망한 배우 B씨가 뮤지컬 배우 유대성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이 유대성에 대한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1986년생인 유대성은 서울종합예술학교 뮤지컬과 재학 중으로 가수로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9월1일 구리아트홀에서 공연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뮤지컬에 객원연출과 음악감독을 요청받아 함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소개됐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을 거쳐 용인추모원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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