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새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베컴이 배우이자 트월킹 댄서 렉시 판테라와 교제 2개월 만에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베컴과 판테라가 서로의 물리적 거리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처음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다정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지난달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페스티벌 현장 속 달달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베컴과 판테라는 열애한 지 2개월 만에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잡지 모델 및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베컴은 최근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재결합했으나 지난 4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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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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