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방송인 이혜영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을) 너무 마셨다. 괜히 '인생술집'이 아니군. 주책바가지의 또 하나의 추억. 모두 감사"라는 내용의 출연 소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엽, 홍석천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웃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6일 이혜영은 '인생술집'에 오연수와 함께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현재 남편과의 연애 이야기와 더불어 전 남편이었던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저는 이상민 씨를 좋은 친구이자 좋은 추억의 사람으로 남기고 싶다. 저보다 훨씬 예쁘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이상민과 이혼한 이혜영은 2011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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