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뜻밖의 Q'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에이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허경환, 돈 스파이크,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수의 등장에 모든 패널들은 환호를 보냈다. 지수는 "벌써부터 에이스 지수"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MC 전현무는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제의를 했다는데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지수는 "에이스가 되려고 나왔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팀 선정에 돌입했고, 지수는 '부크 박스'로 불리는 세븐틴 승관과 같은 팀이 되지 못했다. 그러자 지수는 "승관 씨랑 같은 팀 하고 싶은데"라며 "한우 세트 꼭 받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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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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