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와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한 'KCON 2018 NY'의 콘서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황민현은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이대휘 역시 "워너원 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의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러브, 패션, 다크니스로 꾸며진 'KCON 2018 NY'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며 설명했다.


하얀색 셔츠를 입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두 사람은 "그룹 EXID와 NCT127이 함께 표현한 뉴욕의 무대가 지금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EXID와 NCT127의 '다크니스' 무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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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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